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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조각 같은 옆모습 ‘단아 그 자체’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조각 같은 옆모습 ‘단아 그 자체’

기사승인 2015. 03. 0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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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조각 같은 옆모습 '단아 그 자체' /사진=오연서 인스타그램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의 촬영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연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율"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분홍색 한복을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단아한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연서는 현재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신율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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