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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진행..7월 ‘지붕감각’ 전시

현대카드,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진행..7월 ‘지붕감각’ 전시

기사승인 2015. 03. 0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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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감각(SoA)1
현대카드는 오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격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전시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신진 건축가를 발굴해 전시 기회를 주는 공모 프로그램으로, 현대카드가 국립현대미술관·뉴욕현대미술관과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오는 7월부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마당에 전시될 예정인 ‘지붕 감각’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추천된 건축가 27팀 중 최종 선발된 ‘SoA(Society of Architecture, 이치훈·강예린)’팀이 제안한 건축물로, 한국적 소재인 갈대발의 유연성을 활용했다.

한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제8전시실에서는 최종후보군에 오른 5팀과 추천 받은 20팀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또, 최종 5팀의 계획안은 뉴욕현대미술관과 로마 국립21세기미술관·이스탄불 현대미술관 등에서도 전시될 예정이다.


지붕감각(So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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