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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여전한 리듬체조 향한 사랑 “체조 한 번도 떠났다고 생각한 적 없어”

신수지, 여전한 리듬체조 향한 사랑 “체조 한 번도 떠났다고 생각한 적 없어”

기사승인 2015. 03. 04.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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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여전한 리듬체조 향한 사랑 "체조 한 번도 떠났다고 생각한 적 없어"/사진=오센

볼링선수로 활약중인 신수지가 과거 몸 담은 리듬체조에 향한 사랑을 전해 눈길을 끈다.


신수지는 지난 1월 뉴스핌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신수지는 이미 리듬체조 심판 자격증을 확보했으며 박예은 같은 유망주를 돕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수지는 "지난해 볼링에 온 힘을 쏟았지만 체조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올핸 체조에 더 관심을 기울이려고 한다. 포스트 (손)연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며 "체조를 놓은 지 4년이 되지만 한 번도 떠나 있다고 생각한 적 없다"고 밝혔다.


한편 신수지는 3일 서울 노원구 공릉볼링센터에서 열린 2015  로드필드·아마존수족관컵 SBS 프로볼링대회 여자부 공식연습에 참석했으며 프로 데뷔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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