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이태임 욕설 논란 후폭풍, 드라마 하차? “사실 아냐, 분량 줄이기로”

이태임 욕설 논란 후폭풍, 드라마 하차? “사실 아냐, 분량 줄이기로”

기사승인 2015. 03. 04. 08:4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이태임 욕설 논란 후폭풍, 드라마 하차? "사실 아냐, 분량 줄이기로"/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욕설 논란으로 도마에 오른 이태임이 드라마에서 하차를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4일 한 매체는 한 드라마 관계자의 말을 인용 "이태임이 MBC 띠동갑 과외하기에 이어 SBS 주말극 '내 마음 반짝반짝'까지 하차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관계자는 "지난주 감기 몸살로 미뤘던 분량을 찍은 이날(3일)이 사실상 마지막 촬영이었다. 제작진에게도 건강상 문제를 이유로 유감스럽게 하차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에대해 '내 마음 반짝반짝'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이태임이 드라마에서 하차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며 "이태임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당분간 분량을 줄이는 것으로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태임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 중 예원에게 욕설을 했다는 이유가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로인해 이태임은 과거 출연한 다른 방송에서의 태도가 재조명 받기도 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