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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이웃’ 윤손하, 김수정에 관심 없는 윤희석 향해 분노폭발 “나가라”

‘황홀한 이웃’ 윤손하, 김수정에 관심 없는 윤희석 향해 분노폭발 “나가라”

기사승인 2015. 03. 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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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이웃 43회
'황홀한 이웃' 윤손하 윤희석

 '황홀한 이웃' 윤손하가 윤희석에게 분노했다.


4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극본 박혜련, 연출 박경렬) 43회에서는 딸 서유나(김수정)가 출생의 비밀을 알고 집을 나갔음에도 신경쓰지 않는 서봉국(윤희석)에게 분노하는 공수래(윤손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봉국은 공수래와 이혼을 하기 위해 이혼서류에 집착하며 공수래를 다그쳤다. 하지만 공수래는 사라진 유나 걱정 뿐이었다.


공수래는 서봉국의 전화에 "지금 집에 못 간다. 유나가 출생에 대해 다 알았다"며 집을 나간 사실을 전했다.


이에 서봉국은 "그게 뭐 대수로운 일이냐"며 물었고 집으로 찾아와 이혼서류를 찾기 시작했다.


이혼 서류를 찾지 못한 서봉국은 "어디에 놨냐"고 물었고 공수래는 "이미 찢어 버렸다. 유나 문제부터 해결하자"고 말했다.


이어 서봉국이 "내가 왜 걱정을 하냐, 존재 자체가 너무 싫어서 미치고 팔짝 뛰겠다"고 하자 공수래는 물을 끼얹으며 "나가라"라고 소리쳤다.


한편 집을 나간 유나는 앞집에 살고 있는 박찬우(서도영)의 집에서 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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