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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 빼어난 외모에도 5년째 솔로…“말도 안 돼”

한주희, 빼어난 외모에도 5년째 솔로…“말도 안 돼”

기사승인 2015. 03. 04.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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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 빼어난 외모에도 5년째 솔로?…"말도 안 돼"

당구 심판 겸 선수 한주희가 화제다. 


한주희는 지난 2월 MBC스포츠 채널에서 특집으로 진행된 '3쿠션 남여스카치클래식'에 참가해 뛰어난 당구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남성 참가자 속에서 빼어난 미모를 뽐내며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차유람의 뒤를 잇는 새로운 당구 여신'이라는 극찬이 쏟아졌다. 


또 한주희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5년간 남자친구가 없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주희는 "남자만 있는 당구장에서 여자로는 혼자 당구를 쳐야 해서 청심환을 먹고 당구를 쳤다"며 "팬들의 관심이 너무 감사하다.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서 하루빨리 프로가 되는 게 목표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부지런히 연습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각오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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