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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데뷔전 인터뷰 “체조할 때 관심 받았으면 좋았을 텐데”

신수지 데뷔전 인터뷰 “체조할 때 관심 받았으면 좋았을 텐데”

기사승인 2015. 03. 04.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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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데뷔전 인터뷰 "체조할 때 관심 받았으면 좋았을 텐데"

 신수지 데뷔전 인터뷰가 화제다.


신수지는 4일 서울공릉볼링장에서 열린 '2015 로드필드·아마존수족관컵 SBS 프로볼링대회'에 출전해 데뷔전을 치뤘다.


신수지는 KBS와의 인터뷰에서 "체조할 때 좀 이랬으면 좋았을텐데, 근데 너무 감사하죠. 솔직히 제가 아무것도 아닌데 이제 데뷔인데 이렇게까지 해주시니까"라며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신수지는 "다들 너무 잘 치세요. 심히 걱정이 되고, 저도 저 정도 이상은 해야할텐데 심리적 부담이 생겨요"라며 데뷔전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수지는 이날 데뷔전에서 총 1397점(애버리지 174.625점)을 기록하며 총 80명의 선수들 중 7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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