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태연, 윤아, 수영, 효연, 유리, 티파니, 써니, 서현)의 유리가 4일 오전 일본에서 열리는 일본스케줄 촬영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소녀시대는 오는 4월 22일 발표할 일본 통산 9번째 싱글 '캐치 미 이프 유 캔' 관련 작업을 위해 현지로 떠났다.
소녀시대가 일본 새 싱글을 내는 것은 지난 2013년 9월 '갤럭시 슈퍼노바' 이후 1년 7개월 만이다. 특히 이번 싱글은 지난해 하반기 제시카의 탈퇴와 함께 8인조로 변신한 소녀시대가 새 체제로 일본에서 처음 공개하는 신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