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골프, 타이거 우즈 골프화 TW ‘15 출시

나이키 골프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인사이트를 담은 기능성 골프화 TW ‘15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TW ‘15는 나이키 프리 테크놀로지 혁신을 주도했던 나이키 풋웨어 이노베이션 디렉터 토비 햇필드와 우즈가 탄생시킨 세 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다.

골프화 최초로 초경량 기능성 우븐 소재를 활용, 실로 짠 듯한 일체형 조직 구조로 안정성과 유연성에 탁월한 플라이위브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시그니쳐 골프화다.

햇필드는 “TW ‘15를 제작하며 우즈의 의견을 바탕으로 유연함과 안정성을 극대화하고 밸런스를 맞추는데 집중했다”며 “다양한 실험을 거친 결과 플라이위브 테크놀로지가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TW ‘15는 나이키 골프 오프라인 매장 및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www.nikestore.co.kr)에서 구매 가능하다. 색상은 실버·레드·블랙 3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25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