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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터가 마셔야 할 5가지 음료수

다이어터가 마셔야 할 5가지 음료수

기사승인 2015. 03. 0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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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날이 따뜻해 지면서 다이어터들에게 다이어트의 압박을 주는 봄이 오고 있다.

다이어트를 할 때는 식이 조절과 운동은 물론 마시는 음료수까지 신경을 써야 한다. 이에 일본 매체 모델 프레스는 다이어터들이 마셔야 할 음료수 5가지를 지난달 26일 소개했다.
토마토주스
토마토 주스. 출처=위키피디아
1. 지방을 태워주는 “토마토 주스”

꽤나 호불호가 갈리는 토마토 주스. 그러나 다이어트에는 효과가 좋다. 토마토에 포함된 ‘리코펜’은 지방의 연소율을 증가시킨다. 또한 ‘구연산’은 혈당, 혈압을 낮추어 준다. 여기에 타바스코까지 첨가하면 몸의 온도도 올라가 다이어트에 좋다.

당근주스
당근 주스. 출처=플리커
2. 생활습관병 예방 해주는 “당근 주스”

당근에 풍부하게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항산화제로,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활성산소에 의한 세포 손상을 막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 또한 식이섬유도 풍부하기 때문에 변비해소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요거트 드링크
요거트 음료. 출처=플리커
3. 뱃속을 깨끗하게 하는 ‘마시는 요구르트 음료’

시간 없는 아침에는 요구르트 음료를 추천한다. 요구르트에 함유된 비피더스균은 장까지 도착하기 때문에 장 내 균의 안정화를 도와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변비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파인애플주스
파인애플 주스. 출처=위키피디아
4. 요구르트가 싫다면 “파인애플 주스”

요구르트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것은 바로 파인애플 주스다. 파인애플에 들어있는 효소 ‘브로멜라인’은 장내 부패 물질을 분해하고 배변을 원활하게 한다. 또한 단백질 분해를 돕고, 식이 섬유 또한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그러나 당질이 많이 함유되 있어 하루 한 잔 정도가 좋다.

따뜻한 우유
따뜻한 우유. 출처=유튜브 캡처
5. 잠으로 이끌어주는 ‘따뜻한 우유’

‘따뜻한 우유’에는 우유에는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의 원료인 트립토판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짜증난 기분을 해소 시켜주는 ‘칼슘’도 풍부하게 포함돼 있다. 자기 전에 마시면 푹 잘 수 있게 도와주고 다이어트로 인한 스트레스도 해소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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