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600주 장내매수…12월부터 꾸준히 자사주 주식 매입
4일 금융감독원은 흥국화재 조훈제 대표가 이날 회사주식 6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조 대표는 총 3만5500주(0.05%)를 보유하게 됐다. 4일 종가 4090원 기준 주식 평가액은 1억4519만원 규모다.
조 대표는 지난 8월 흥국화재 대표로 선임된 후 지난해 12월부터 꾸준히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다. 이는 책임 경영에 대한 의지로 보인다.
조 대표는 지난해 12월 세 차례에 걸쳐 2만 42주를 장내 매수한데 이어, 올해 들어서도 1월과 2월달에도 세 번에 걸쳐 총 1만 4458주의 자사주를 매입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