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여신 한주희, 뛰어난 미모…"동네 당구장서 심판 제의 받았다" |
당구여신 한주희가 화제다.
한주희는 최근 MBC스포츠플러스 '2015 3쿠션 남녀 스카치 클래식'에서 심판으로 등장, 단아하면서 청순한 미모로 주목을 받았다.
한주희는 한 매체를 통해 "혼자 동네에서 당구를 치다가 생활체육 관계자분이 우연히 심판을 제안하셨다"며 "심판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회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자주는 못 치지만 워낙 당구를 좋아하니 혼자서 자주 당구장에 당구를 치러가는 편"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한주희는 자신에게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에 대해 "조금 예쁘장한 것이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