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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시즌 6호골’ 한국인 프리미어리그 최다골 기록 ‘박지성 넘다’

기성용 ‘시즌 6호골’ 한국인 프리미어리그 최다골 기록 ‘박지성 넘다’

기사승인 2015. 03. 05.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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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시즌 6호골' 한국인 프리미어리그 최다골 기록 '박지성 넘다'/기성용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기성용이 시즌 6호골로 한국인 프리미어리그 최다골 기록을 세웠다.


스완지시티는 5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토트넘과 '2014~15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렀다.


전반 19분. 기성용은 이날 경기에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골을 터트렸다. 동점골이었다.


기성용은 왼쪽 측면에서 돌파해 골기퍼 가랑이 사이로 가볍게 골을 넣었다.


이 골로 기성용은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 앞서 박지성은 2006~07, 2010~11 시즌 맨유에서 한 시즌 최다골(리그 5골) 기록을 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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