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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SM 연습생 시절 한달 밥값 400만원 “중국집 딸과 결혼하는게 꿈이었다”

김희철, SM 연습생 시절 한달 밥값 400만원 “중국집 딸과 결혼하는게 꿈이었다”

기사승인 2015. 03. 05.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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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SM 연습생 시절 한달 밥값 400만원 "중국집 딸과 결혼하는게 꿈이었다"/김희철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김희철이 SM 연습생 시절 밥값을 털어놨다.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 7회에서는 국민음식 탕수육을 낱낱이 파헤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MC 김희철은 "연습생 시절 한 달 밥값이 400만원까지 나온 적이 있다. 그래서 경고를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이후 자장면과 볶음밥으로 허기를 채워야 했다. 그때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소녀시대가 단골로 찾았던 탕수육 집이 있다. 자장면과 볶음밥만 시켜먹으니까 항상 탕수육을 (서비스로) 주었다"며 "단체로 배부르게 먹었던 유일한 음식이 탕수육"이라고 말했다.


김희철 역시 "나도 어렸을 때 중국집 딸과 결혼하는 게 꿈이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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