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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리뷰] ‘달려라 장미’ 이영아, 고주원 맴도는 강민주에 일침 “내가 해야 할 일 해줘 고맙다”

[친절한 리뷰] ‘달려라 장미’ 이영아, 고주원 맴도는 강민주에 일침 “내가 해야 할 일 해줘 고맙다”

기사승인 2015. 03. 0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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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장미' 56회
'달려라 장미' 이영아 고주원

 '달려라 장미' 이영아가 고주원을 두고 윤주희와 신경전을 펼쳤다.


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극본 김영인, 연출 홍창욱) 56회에서는 백장미(이영아)가 황태자(고주원)을 두고 강민주(윤주희)와 맞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민주는 본부장이 된 황태자를 위해 사무실을 정리했다. 또 준비해온 화분을 황태자의 책상에 올려 두며 기뻐했다.


하지만 같은 시간 백장미도 화분을 들고 황태자의 사무실을 방문했다. 강민주가 있는 모습에 백장미는 "손님 있는 줄 몰랐다. 다음에 오겠다"며 자리를 떠났다.


황태자는 나가는 백장미를 잡으며 "네가 왜 나가느냐, 할 말 있어서 온 것 아니냐"며 백장미가 사온 화분을 발견했다. 강민주와 함께 있는 황태자의 모습에 기분이 상한 백장미는 화분만 건넨 뒤 발걸음을 돌렸고 로비 앞에서 강민주를 만나게 됐다.


강민주는 백장미에게 "사무실 괜찮지 않느냐, 오빠 취향대로 꾸몄다"며 비아냥 거렸지만, 백장미는 "아까 말 못했는데 여자 친구인 내가 해야 할 일을 대신 해줘서 고맙다"며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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