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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이웃’ 박탐희, 서도영·윤손하 다정한 모습에 질투 폭발 ‘직접 나선다!’

‘황홀한 이웃’ 박탐희, 서도영·윤손하 다정한 모습에 질투 폭발 ‘직접 나선다!’

기사승인 2015. 03. 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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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이웃' 서도영 윤손하

 '황홀한 이웃' 박탐희가 서도영과 윤손하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했다.


5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황홀한 이웃'(극본 박혜련 연출 박경렬) 44회에서는 다정한 모습으로 서 있는 박찬우(서도영)과 공수래(윤손하)의 모습을 보고 분노하는 최이경(박탐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회사 가방 디자인 공모전을 준비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박찬우와 공수래는 사이좋게 간식을 나눠 먹었다. 특히 두 사람은 간식을 나눠 먹으며 마주 서 있었다.


박찬우는 남은 빵 하나를 두고 장난을 치다 자신의 입 속으로 넣어 버렸고, 공수래는 "뭐냐"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때 차를 타고 박찬우의 집으로 오던 최이경은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을 목격한 것. 최이경은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어 공개된 45회 예고에서는 최이경이 공수래를 직접 찾아가 박찬우를 만나지 말라고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져 이들 사이에 변화가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날 최이경은 박찬우에게 여자가 있다는 걸 직감하고 이정아(이자영)의 말에 넘어가 CCTV를 설치했다.


이정아는 "아가씨 지금 얼굴 화끈 거려서 미치겠죠? 내가 어쩌다 이 지경까지 됐나 싶죠?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 있게 해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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