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김유민 PD = 정월대보름(5일)을 맞아 atooTV는 정월대보름과 관련한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그린 웹툰 <김씨의 하루>를 제작했다.
이 웹툰은 바쁘게 살아가는 직장인들의 하루를 그려냈으며, 그 안에 가족에 대한 사랑과 행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정월’(正月)은 한 해를 처음 시작하는 달로 ‘정월대보름’에는 예로부터 액운을 물리치고 질병을 미리 예방하여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해왔다.
특히 이 날은 땅콩, 호두, 잣, 밤, 은행 등 딱딱한 열매를 자신의 나이만큼 깨물어 먹는 ‘부럼 깨물기’를 하며, ‘부럼 깨물기’를 하면 한 해 동안 부스럼이 생기지 않고 이가 단단해진다고 전해진다.
이번 정월대보름의 달은 6시경 뜰 것으로 예상되며 밤 12시경(서울 기준) 가장 높이 뜰 것으로 예상된다.
일러스트 작화 - MIRO(김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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