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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상황?’...사파리서 자신 촬영하는 관광객 차량 접근해 이빨로 ‘뒷문’ 연 사자

‘실제상황?’...사파리서 자신 촬영하는 관광객 차량 접근해 이빨로 ‘뒷문’ 연 사자

기사승인 2015. 03. 0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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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NECAR
출처=/유튜브 캡처
사파리에서 관광객이 궁금했던 나머지 자동차까지 접근해 문을 연 사자가 포착됐다.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에 올라온 이 영상에는 한 마리의 사자가 촬영을 하고 있는 관광객의 차량 뒤쪽에 있다 가볍게 이빨로 뒷문을 여는 장면이 담겨있다.

이 영상은 지난해 남아프리카 사파리 공원에 여행갔던 신디와 케일린이 촬영한 것으로 이후 SNS 레딧에 업로드 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레딧 사용자들은 사자가 어떻게 자동차 뒷문을 열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의견을 내놓았는데, 한 네티즌은 사자들이 자신들의 이빨로 무언가 실험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설명했다.

다른 네티즌은 자신이라면 그 상황에서 죽었을지도 몰랐을 것이라며 충격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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