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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색동나래교실’ 확대 실시

아시아나항공, ‘색동나래교실’ 확대 실시

기사승인 2015. 03. 0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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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새 학기 시즌을 맞아 청소년대상 교육기부 프로그램인 ‘색동나래교실’을 확대 시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2015년 새학기를 맞아 3월부터 한국과학창의재단의 교육기부 사이트(http://www.teachforkorea.go.kr)를 통해 ‘색동나래교실’ 신청을 받는다.

신청을 원하는 수도권 소재 중·고등학교는 사이트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해 아시아나 교육기부 담당자에게 이메일(asianaedu@flyasiana.com)을 발송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항공사 직업강연을 희망하는 서울·경기·인천지역의 중·고등학교다. 그 외 지역은 기초자치단체 및 전국 교육지원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난 2013년 7월부터 시작한 색동나래교실은 아시아나항공의 현직 조종사·승무원·정비사·공항서비스직 등 다양한 항공 전문 직업인 108명으로 구성된 아시아나 ‘교육기부봉사단’이 항공사 직업강연을 원하는 학교를 직접 찾아가 진로교육을 실시하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항공직업에 꿈을 키우는 청소년들이 많지만 올바른 진로교육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색동나래교실을 통해 우리아이들이 미래의 항공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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