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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미, 과거 19금 래퍼 이비아...교복입고 바나나 먹는 ‘선정성 논란까지’

타이미, 과거 19금 래퍼 이비아...교복입고 바나나 먹는 ‘선정성 논란까지’

기사승인 2015. 03. 06.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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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미, 과거 19금 래퍼 이비아...교복입고 바나나 먹는 '선정성 논란까지' /타이미, 이비아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타이미가 19금 래퍼 이비아로 활동한 사실이 드러났다.


타이미는 5일 Mnet ‘언프리티랩스타’ 5회에서 졸리브이와 1:1 디스랩 배틀이 펼쳤다.


졸리브이는 "넌 고작 할 수 있는 게 욕과 허세"라며 "가슴 흔들며 말하겠지 Shake it 그리고 물어봐야지 오빠 나 해도 돼? 난아직도 쇼미더머니3 그때를 기억해" 등 타이미의 과거 이비아 시절을 언급했다.


타이미는 2009년 '일기장'이란 곡으로 데뷔해 '오빠! Rap 해도돼?'의 19금 버전을 공개하면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과거 예명은 이비아로, 여자로서는 드문 속사포랩을 구사하며 '여자 아웃사이더'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비아 활동 당시 교복을 입고 바나나를 먹는 앨범 재킷이나,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뮤직비디오와 가사들로 선정성 논란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타이미의 전 소속사에서 이비아라는 예명을 쓰지 못하게 해 결국 새로운 소속사에서 새로운 이름으로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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