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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2루타, 홈런 이은 장타력 입증..,PIT 주전되나? 허들감독 "공격적 스타일 좋다" /강정호 2루타 |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두 번째 시범경기에서 2루타를 터뜨렸다.
강정호는 6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 브램든턴 맥케니 필드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시범경기에 유격수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강정호는 첫 번째 타석에서 2루타를 기록하는 등 2타수 1안타(2루타)를 기록했다.
앞서 강정호는 지난 4일 토론토 블루 제이스와의 첫 번째 시범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던 뒤라 그의 장타력은 더욱 돋보였다.
한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허들 감독은 “너의 타석에서의 공격적인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틈만 나면 강정호의 타격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