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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심혜진 박주미, 라오스 첫날부터 심상찮은 분위기 포착 ‘무슨 일?’

‘용감한 가족’ 심혜진 박주미, 라오스 첫날부터 심상찮은 분위기 포착 ‘무슨 일?’

기사승인 2015. 03. 0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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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심혜진 박주미
 ‘용감한 가족’ 심혜진, 박주미의 심상찮은 분위기가 포착됐다.
6일 KBS2 '용감한 가족‘에서는 시누이와 올케 사이로 만난 안방마님 심혜진과 새댁 박주미가 예사롭지 않은 눈빛으로 서로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무엇보다 캄보디아에 이어 라오스편부터 박명수의 아내로 새롭게 합류하게 된 박주미가 안방마님 심혜진과 대체 어떤 갈등을 빚게 되는 것인지 관심을 집중케 하는 상황.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예기치 못한 두 사람의 모습에 가족들은 물론 스태프 모두가 당황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으로, 본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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