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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신동엽, 이영자와의 키스신 회신 “내 얼굴 손으로 감싸더라”

‘마녀사냥’ 신동엽, 이영자와의 키스신 회신 “내 얼굴 손으로 감싸더라”

기사승인 2015. 03. 06.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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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신동엽

 6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서 이영자와의 격정적인 키스신을 회상하는 신동엽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녹화 당시 1부 ‘너의 곡소리가 들려’에서는 ‘순진한 남자친구가 스킨십만큼은 너무 능숙해서 혼란스러운’ 여대생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어 과거 여자 친구의 속옷 끈을 풀지 못해 허둥지둥 했던 4MC의 경험담부터 첫 키스할 때 손의 위치, 남자들의 스킨십 허세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여자들이 생각하는 ‘키스할 때 바람직한 손의 위치’로 자신의 얼굴이 1위, 남자는 허리라는 설문조사  결과를 듣던 허지웅은 신동엽을 향해 “과거 신동엽과 이영자의 키스신을 떠올려보면, 오히려 이영자가 신동엽의 얼굴을 감싸고 있더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자 신동엽은 “영자는 항상 얼굴을 감싼다”며 회상에 잠겨 좌중을 웃겼다. 

이 외에도 ‘마녀사냥’ 82회에는 노을의 강균성과 ‘까만 콩’ 이본이 출연해 솔직하고 가감 없는 대화를 나눈다. 6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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