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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팬 선물 간식차 공개 “팬들도 배우들도 센스 넘치네”

‘빛나거나 미치거나’ 팬 선물 간식차 공개 “팬들도 배우들도 센스 넘치네”

기사승인 2015. 03. 06.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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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간식차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의 팬들이 추운 날씨에 야외에서 촬영 중인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커피와 간식을 선물했다. 


5일 용인 드라미아에서 촬영에 매진 중이었던 배우와 스태프들은 디시인사이드 ‘빛나거나 미치거나 갤러리’의 회원들로부터 커피와 간식을 선물 받아 고된 촬영 일정에 잠시나마 휴식을 얻었다. 

신율 역할로 열연 중인 오연서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직접 인증샷과 함께 ‘녹차라떼 마셨다’며 지난 ‘약초 키스’가 ‘녹차라떼’로 패러디 된 센스를 발휘해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독 중독이 심해지며 광기를 더해가는 정종(류승수), 정종을 구하려는 왕소(장혁)와 신율 등의 갈등이 심해지는 가운데 황보여원(이하늬)과 왕욱(임주환) 역시 황자를 향한 야망을 드러내고 있어 흥미를 더하고 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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