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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종목-NH투자증권]만도·SK텔레콤 등

[오늘의 추천종목-NH투자증권]만도·SK텔레콤 등

기사승인 2015. 03. 06.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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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추천종목

△만도 - 스마트카 확대 등 글로벌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중장기 성장 스토리와 더불어 높은 배당수익률 매력적. 올해 현대/기아차의 주요 신차인 투싼(3월), 스포티지(8월), 아반떼(8월)에 경쟁사보다는 동사 위주의 수주가 많아 신차 효과 기대.

△SK텔레콤 - IoT 기반의 성장 가능성, 무선통신시장의 지배적 사업자로서 무선업황 개선 수혜, 주주친화적인 배당정책 등으로 추가적인 주가 레벨업이 가능할 전망. 올해 CAPEX가 감소하고 마케팅비가 전년 대비 효율화됨에 따라 재무부담이 개선될 전망.

△코스맥스 - 지속적인 증설로 중국 시장 확대에 따른 성장이 기대되며, 국내 브랜드숍 시장의 경쟁 심화 가능성 증가에 따른 후방 업체로서의 매력 부각. 2015년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742억원(+22.7% y-y)과 394억원(+31.3% y-y)으로 전망.

△현대제철 - 3월 중국 전인대에서의 추가 경기 부양책 기대감 형성과 더불어 국내 아파트 신규분양 증가에 따라 철근 내수회복 기대. 냉연사업부문 인수에 따른 시너지 창출과 고부가가치 제품군 확대도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

△컴투스 - 지난 1월 서머너즈워의 중국 안드로이드 마켓 출시이후 고무적인 초기 성과와 더불어 마케팅 강화와 컨텐츠 확대로 글로벌시장에서 흥행 장기화 기조. 여기에 올 한해 신규게임 20여종을 출시할 계획으로 신작 신작 모멘텀이 이어질 전망.

△대우조선해양 - 업계 전반적인 부진에도 불구하고 2014년 149억달러 수주를 기록하여 목표치의 102.8%를 달성. 3월부터 예정되어 있는 ECB 양적완화 정책으로 인해 유로존 경기 개선 기대감이 살아나며 조선업종 센티먼트 개선 기대.

△현대건설 - 손실공사 종료에 힘입어 해외부문 원가율 개선 기대. 국내 주택부문은 2013년 하반기부터 증가한 분양물량 영향으로 올해 매출과 이익 확대 전망.

△삼성전자 - 동사는 연산처리용 AP 및 기억소자인 DRAM과 NAND를 모두 보유한 회사로 올해 반도체 부문 실적확대 기대. IM사업부는 1/4분기말 갤럭시 S6 출시 및 중저가 라인업 확대로 2/4분기 이후 실적개선 가능할 전망. 시스템반도체 부문은 14nm FinFET공정 안정화 및 하반기 파운드리 수주 확대 기대.

△LG하우시스 - 2015년은 부동산 규제 완화 등에 의한 건축경기 회복세가 이어지며 건자재의 매출 성장이 예상. 최근 국제유가 하락, 화학 시황 부진 등으로 화학 제품 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동사 원재료 구매액 감소로 이어져 수익성 개선 전망.

△삼성SDI - 수율 개선과 TV쪽 채택율 확대로 편광필름 부문의 매출 및 이익률 개선 전망. 반도체 업체들의 미세 공정전환 가속화로 마진율이 높은 반도체 소재부분 역시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대. LCD 업황 호조와 중저가 스마트폰 OLED 채택확대에 따른 삼성디스플레이 실적 개선도 긍정적.

△신규추천종목 - 없음.

△추천제외종목 - 없음.

◇중소형주 추천종목

△디에이치피코리아 - 동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1회용 점안제 생산시설 보유. 국내 1회용 점안제 시장이 현대인의 생활습관 변화로 인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1회용 점안제에 특화되어 있는 동사의 수혜 전망. 특히, 2015년 3분기부터 신규 3라인 완공에 따른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도 기대. 2015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425억원(+30.3%, y-y), 영업이익 119억원(+30.8%, y-y)으로 예상(Fnguide 컨센서스 기준).

△신세계푸드 - 밀크앤허니, 이마트피자 등 신세계그룹내 유통채널의 인스토어 베이커리사업을 영위하는 SVN(조선호텔베이커리)와의 합병 완료로 1/4분기부터 실적 합산 예정. 동사는 다양한 컨셉의 7개 외식 브랜드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한식부폐 ‘올반’과 하우스 맥주펍 ‘데블스도어’가 인기를 끌고 있어 외식사업부의 고성장세가 전망됨.

△휴맥스 - 지난해 3분기부터 증가한 남미 케이블 사업자 관련 매출이 올해에도 지속되며 외형성장으로 이어질 전망. 북미 케이블 시장 진출을 위한 셋톱박스 연구개발이 완료되면서 매출로 연결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또한 영업인력 효율화 및 판관비 감소에 따른 비용절감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영업이익 개선이 기대됨.

△삼익악기 - 중국 피아노 시장의 성장과 제품 라인업 차별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됨. 중국 피아노 시장은 현재 개화 단계로 향후 동사 외형성장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통해 견조한 점유율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테스나 - 시스템 반도체 테스트 국내 1위업체로 삼성전자 시스템 LSI사업부로의 매출이 70%를 차지. 갤럭시S6향 엑시노스 탑재 증가, 애플 향 파운드리 물량 수혜 등 삼성전자 시스템 LSI 사업의 실적 턴어라운드와 파운드리 사업 강화에 따른 동사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내츄럴엔도텍 - 동사의 핵심경쟁력은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에 대한 용도특허로 해외 헬스케어 유통업체 및 제조업체향 수출이 금년 이후 대폭 늘어나 글로벌 헬스케어 소재업체로 부상할 가능성 점증. 여기에 올해 유통채널이 기존의 홈쇼핑 중심에서 대형마트, 면세점 등으로 확대되어 외형과 수익구조가 레벨업될 전망.

△오로라 - 2015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1,399억원(+10.6%, y-y), 영업이익 152억원(+18.7%, y-y)으로 호실적이 전망되며, 시장 구조적 변화에 따른 수혜 및 생산 Capa 확대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 동사는 지역별 맞춤형 캐릭터 개발 능력을 보유해 영국, 러시아, 국내 시장 브랜드 인지도 1위 및 북미 시장 2위권을 유지하는 등 완구 선진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음에 주목.

△디엔에프 - 반도체 미세공정 전환 가속화 및 Capa 증설에 따른 수혜로 실적 모멘텀 지속 전망. 올해 V-Nand 양산에 따른 소재(HCDS) 공급량 증가와 고객 다변화 역시 동사 이익성장에 기여할 것.

△신규추천종목 - 없음.

△추천제외종목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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