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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먼로 죽기 3주 전 사진 6장 경매 “장당 660만원 이상 될 것”

마릴린 먼로 죽기 3주 전 사진 6장 경매 “장당 660만원 이상 될 것”

기사승인 2015. 03. 0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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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먼로가 죽기 3주 전에 촬영된 사진이 경매에 나온다.

최근 미국 해리티지 옥션은 먼로가 생전에 마지막 활동을 한 모습을 담은 총 6장의 사진들이 다음주 경매에 부쳐진다고 밝혔다.

이 사진들은 지난 1962년 7월 13일 미국 산타 모니카 해변에서 촬영된 것으로, 3주 후 먼로는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사망했다.

그러나 죽음의 원인을 두고 아직까지도 많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 사진의 촬영자는 유명 사진작가이자 먼로의 친구였던 조지 배리스(87)로, 당시 먼로에 대한 책에 들어갈 용도로 이 사진을 촬영했다.

해리티지 옥션 측은 “섹시스타의 대명사인 먼로의 생애 마지막 모습이 담긴 프로작가의 사진” 이라면서 “각 사진당 최소 6000달러(약 660만원) 이상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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