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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61지구, 불우이웃돕기 성금 1억원 전달

국제로타리 3661지구, 불우이웃돕기 성금 1억원 전달

기사승인 2015. 03. 0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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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61지구, 불우이웃돕기 성금 1억원 전달
지난 5일 오후 7시 해운대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국제로타리 3661지구가 주최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위한 헬로콘서트 행사장에서 성금 1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부산적십자사
국제로타리 3661지구는 지난 5일 오후 부산 해운대 벡스코 오디토리움 헬로콘서트 행사장에서 지난해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사진)으로 모금한 1억원을 부산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희망풍차의 이름으로 부산적십자사가 부산지역 2400세대의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 독거노인, 북한이주민들에게 봉사원들이 직접 방문해 생필품 전달과 함께 말벗, 청소활동 등을 함께 펼칠 예정이다.

또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들을 위해 세탁차량, 목욕차량을 부산전역을 돌아다니며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 외도 부산 지역에 재난발생 시 이재민 구호품 전달과 함께 신속히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긴급구호활동과 구호소를 운영할 방침이다.

국제로타리 3661지구 이근철 총재는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모인 성금을, 더욱 의미있게 사용하기 위해 고민하던 중 부산 전역을 대상으로 봉사원들이 불우이웃과 결연을 맺어 보살피고 있는 적십자활동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말했다.

한편 불우이웃돕기 성금 1억원 전달은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국제로타리 3661지구가 주최하는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을 위한 헬로콘서트 행사장에서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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