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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마을, 인터넷과다사용 치유 프로그램 운영

드림마을, 인터넷과다사용 치유 프로그램 운영

기사승인 2015. 03. 0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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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를 맞아 인터넷 과다 이용 습관을 고치기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6일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에 따르면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이하 드림마을)은 7일부터 22일까지 전국 중?고교 청소년 16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 정도에 따른 △집단별 심층상담 △대안활동 △체험활동 △부모교육 △가족 상담 등 맞춤형 치유서비스를 받게 된다.

박길수 센터장은 “스마트폰 없이는 절대 생활 못한다고 캠프참여를 거부하던 학생이 이곳에서는 스마트폰 없이도 프로그램에 즐겁게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 보다 효과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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