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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남녀가 함께 시너지 내기 위한 소통법’ 모색

사노피, ‘남녀가 함께 시너지 내기 위한 소통법’ 모색

기사승인 2015. 03. 0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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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코리아는 오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성별이해지능 향상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포용적인 업무환경 조성을 위한 장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화성에서 온 팀장님, 금성에서 온 과장님’을 타이틀의 워크숍에서 사노피는 회사 생활내 어려움을 그룹 토의 후 이를 바탕으로 ‘일터에서 남성과 여성이 함께 시너지를 내기 위한 소통법’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발표했다.

한편, 사노피는 다양성 존중을 기업의 주요 전략으로 삼고 매년 세계 여성의 날을 기점으로 국가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에는 ‘젠더 아젠다: 함께 만들어 갑시다’를 주제로 일터에서의 성별균형은 단지 여성만의 문제가 아니기에 남녀가 함께 고민해야 한다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배경은 사장은 “다양성 존중은 기업의 비즈니스 목표의 달성 및 조직 성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본사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다양한 제도와 조직을 마련해 기업 내에서 다양성이 실현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직원들이 함께 고민하고 함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기업 문화의 근간이 되도록 유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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