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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희 ‘냄새를 보는 소녀’ 출연, 박유천·신세경과 호흡 “실감나는 연기 기대”

남창희 ‘냄새를 보는 소녀’ 출연, 박유천·신세경과 호흡 “실감나는 연기 기대”

기사승인 2015. 03. 0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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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희 '냄새를 보는 소녀'

 개그맨 남창희가 '냄새를 보는 소녀'에 출연한다.


남창희는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여주인공 초림(신세경)이 속한 개그 극단의 선배인 조인배 역을 맡았다.


남창희는 "실제 개그맨으로서 무대에 섰던 경험을 살려 연기하면 좀 더 실감나는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한다"며 이어 "극 분위기에 활기를 더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남창희는 지난 2000년 데뷔 이후, 여러 시트콤과 드라마에서 연기 활동을 펼쳤다. 특히 작년에는 SBS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동료 개그맨 조세호와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인해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 남자 무각(박유천)과 사고를 당한 후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여자 초림(신세경)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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