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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외인은]삼성전자 ‘사자’, 삼성화재 ‘팔자’

[이번주 외인은]삼성전자 ‘사자’, 삼성화재 ‘팔자’

기사승인 2015. 03. 0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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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가들이 유가증권시장에서 3주 연속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에 매수세가 집중됐다. 반면 삼성화재는 매도세가 강하게 나타났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한주(2~6일)간 유가증권시장에서 9781억원을 순매수했다.

삼성전자(1484억원)·NAVER(1355억원)·SK하이닉스(1118억원)·LG화학(673억원)·현대모비스(620억원)에 매수세가 집중됐다.

삼성화재(-575억원)·엔씨소프트(-459억원)·신한지주(-277억원)·삼성생명(-247억원)·OCI(-237억원)에는 매도세가 몰렸다.

코스닥시장에서도 29억원을 순매수하며 3주 연속 매수세를 이어갔다.

내츄럴엔도텍(276억원)·CJ E&M(128억원)·산성앨엔에스(105억원)·인터파크INT(81억원)·이오테크닉스(78억원)에 매수세가 주로 유입됐다.

셀트리온(-286억원)·파라다이스(-268억원)·다음카카오(-158억원)·KH바텍(-58억원)·코나아이(-54억원)는 매도세가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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