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없음 | 0 | 출처=/유튜브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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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지 7주만에 ‘안녕’이라고 말한 아기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1일(현지 시간) 태어난지 불과 7주밖에 되지 않은 아기가 엄마를 따라 ‘Hello(안녕)’라고 말하는 영상을 소개했다.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한 아기가 엄마가 “안녕”이라고 말하자 몇 번이나 그 말을 따라하려고 애쓴다.
혀를 내미는 등 계속 시도한다.
마지막에 엄마가 다시 한 번 “안녕”이라고 말하자, 아기도 끝내 “안녕”이라고 말하는 데 성공한다.
아기들은 보통 생후 6~8개월 정도가 지나야 짧은 단어를 배우고 따라할 수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아일랜드(Ireland)에 살고 있는 토니(Toni)와 폴 맥캔(Paul McCann)의 아들 킬리언(Cillian)으로 드러났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7주만에 말을 하다니 정말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