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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7주만에 엄마 따라 “안녕” 말한 아기, “정말 놀랍다”

생후 7주만에 엄마 따라 “안녕” 말한 아기, “정말 놀랍다”

기사승인 2015. 03. 1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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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캡쳐
태어난지 7주만에 ‘안녕’이라고 말한 아기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1일(현지 시간) 태어난지 불과 7주밖에 되지 않은 아기가 엄마를 따라 ‘Hello(안녕)’라고 말하는 영상을 소개했다.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한 아기가 엄마가 “안녕”이라고 말하자 몇 번이나 그 말을 따라하려고 애쓴다.

혀를 내미는 등 계속 시도한다.

마지막에 엄마가 다시 한 번 “안녕”이라고 말하자, 아기도 끝내 “안녕”이라고 말하는 데 성공한다.

아기들은 보통 생후 6~8개월 정도가 지나야 짧은 단어를 배우고 따라할 수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아일랜드(Ireland)에 살고 있는 토니(Toni)와 폴 맥캔(Paul McCann)의 아들 킬리언(Cillian)으로 드러났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7주만에 말을 하다니 정말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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