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의 멤버 민아는 16일 오전 서울 명동 예술극장 앞 사거리에서 열린 솔로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거리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민아는 비욘세가 불렀던'이러플레이서블'과 신곡 '나도 여자예요'를 열창했다.
민아는 2010년 걸스데이 데뷔로 5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이번 솔로 앨범'나도 여자예요'에서는 소녀에서 성숙한 여자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한편, 민아는 16일 첫 데뷔 솔로 미니앨범 '나도 여자예요'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