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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김구라 뭉쳤다…SBS 새 예능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첫선

유재석-김구라 뭉쳤다…SBS 새 예능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첫선

기사승인 2015. 03. 1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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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김구라

 유재석과 김구라가 뭉친 SBS 새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베일을 벗는다.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대한민국 모든 가족들이 누구나 한번쯤은 겪는 갈등들을 가감 없이 리얼하게 보여주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찾아오는 '질풍노도의 시기'를 맞은 수많은 이들의 리얼 민낯과 한 지붕 아래 두 마음의 부모와 자식의 시각으로 바라본 두 개의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관찰 버라이어티로, 출연 가족은 스튜디오에서 서로의 일상을 관찰한 영상을 시청하며 감춰왔던 속마음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시간을 가진다.


자녀 측 입장을 지지하는 10대 청소년 방청객과 부모 측 입장을 지지하는 부모 방청객들의 열렬한 응원으로 스튜디오의 열기가 더해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친절함의 대명사 착한아빠 유재석과 의외로 자상한 반전아빠 김구라의 첫 만남이 기대를 모은다.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오는 22일 첫 녹화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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