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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미적분 중국어 등 뭐든 척척’...단점 “쩍벌자세로 앉는다”

하니 ‘미적분 중국어 등 뭐든 척척’...단점 “쩍벌자세로 앉는다”

기사승인 2015. 03. 18.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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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미적분 중국어 등 뭐든 척척'...단점 "쩍벌자세로 앉는다"/하니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EXID 하니가 엄친딸의 모습을 그대로 보였다.


하니는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17일 방송은 경기 과천외고에 등교했다.


하니는 이어 "솔직히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고등학교를 다녀서 내신 관리는 잘 못했다"며 "중국에 유학 갔을 땐 그 부에선 항상 1등이었다"고 밝혔다.


하니는 특히 중국어 시험에서 20점 만점 중 19점을 받았다. 이는 중국 유학 경험 때문.


또한 미적분 시간에서 멘붕에 빠진 지민의 답까지 알려주고 모든 정답을 맞췄다. 하니는 "예전에 수학의 정석에서 풀던 기억이 다시 새록새록해서 놀랐다. 재밌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 출연한 강남도 "하니는 모든 걸 잘한다. 무슨 단점이 있을텐데"하고 찾다 일명 쩍벌 자세로 앉은 하니를 보고 "다리를 벌리고 앉는다"고 말해 하니를 다소곳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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