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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스틸 공개, 韓 배우 수현 아이언맨·헐크 등과 어깨 나란히

‘어벤져스2’ 스틸 공개, 韓 배우 수현 아이언맨·헐크 등과 어깨 나란히

기사승인 2015. 03. 2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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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 수현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이 초대형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화려한 액션, 풍성한 스토리, 지금까지 보지 못한 스케일과 새로운 캐릭터까지 ‘어벤져스2’만의 매력이 가득한 명장면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한국배우 수현이 아이어맨 캡틴 아메리카 등의 히어로들과 함께 있는 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번 편에서는 전작 ‘어벤져스’에서 인류를 구한 히어로들이 시리즈 최고의 고난을 겪는다. 부서진 수트를 바라보는 ‘토니 스타크’와 ‘울트론’ 탄생을 목격하고 두려움을 느끼는 어벤져스 모습에서 그들에게 닥친 위협을 예감하게 한다.


최강 전투력으로 사상 최대 적 ‘울트론’을 상대하는 액션 시퀀스는 역대급 캐스팅으로 탄생한 매력적인 히어로의 폭발적 에너지를 전한다. 공중전에 강한 명사수 ‘호크 아이’, 유일한 맨 몸 파이터 ‘블랙 위도우’, 트레이드 마크 성조기 전투복을 갖춘 ‘캡틴 아메리카’와 묠니르를 손에 쥔 ‘토르’의 여전한 시너지는 기대를 배가시킨다.


거기에 ‘아이언맨’이 만든 ‘헐크 버스터’와 ‘헐크’의 대결 구도는 예고편이 공개된 후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아 2015년 최고 기대되는 장면으로 손꼽히고 있다.


어벤져스를 인류 최대의 적으로 지목한 ‘울트론’과 미지의 캐릭터 ‘퀵 실버’, ‘스칼렛 위치’까지 보도스틸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의 막강한 존재감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새로운 히어로 시대를 향한 관객들의 상상력을 무한 자극시킨다.


한편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4월 23일 개봉한다.

어벤져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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