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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미사강변리버뷰자이’ 27일 분양

GS건설 ‘미사강변리버뷰자이’ 27일 분양

기사승인 2015. 03.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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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전용102B한강조망멀티공간-주경
GS건설은 27일 ‘미사강변리버뷰자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미사강변도시 A1블록에 들어서는 미사강변리버뷰자이는 작년 11월 공급된 미사강변센트럴자이에 이은 미사강변도시 내 2차 물량이다.

후속 단지인 미사강변리버뷰자이는 미사강변도시 내에서도 한강변과 마주한 A1블록에 들어선다.

미사강변리버뷰자이는 지하 2층~지상 29층, 5개 동, 전용 91~132㎡(펜트하우스 포함)의 중대형 평형 총 555가구로 구성된다. 면적별 분양가구수는 전용△91㎡ 139가구 △98㎡ 239가구 △102㎡ 167가구, △128㎡ 2가구, △132㎡ 8가구다.

청약일정은 다음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로 진행된다. 9일 당첨자 발표 후 14~16일 사흘 간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 7만8755㎡ 규모 근린공원 조성계획과 더불어 한강수변공원 등 풍부한 녹지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강 조망(일부가구)이 가능한 입지로 한강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망월초교, 은가람중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인근으로 미사리조정경기장, 승마공원, 선동둔치체육시설 등 휴양·레저시설도 풍부하다.

강남생활을 누릴 수 있는 교통환경도 강점이다.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도로, 선동IC 등이 인접해 강남과 잠실로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지하철 5호선 강일역(예정)과 미사역(예정)이 2018년 연장 개통되면 종로, 광화문, 여의도로 원스톱으로 출퇴근할 수 있고 현재 검토중인 지하철 9호선 연장계획이 확정될 경우 미사강변도시의 위상이 한층 더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

미사강변리버뷰자이는 한강을 효과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평면을 선보인다. 우선 전용면적 102㎡(B타입) 40가구에 한강을 효과적으로 조망할 수 있도록 북쪽에 거실을 배치하는 평면을 도입한다.

또한 총 5개동 최상층에는 전용 128㎡과 132㎡로 구성되는 펜트하우스(총 10가구)가 들어가 타입에 따라 거실, 침실 등에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펜트하우스 전 가구에 테라스가 마련돼 일부 가구는 테라스에서 한강조망이 가능할 전망이다. 그 외에도 일부 아파트 동 코너에 3면 발코니를 적용해 침실에서 한강을 바라볼 수 있도록 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 2층에 마련되며 91㎡·98㎡ A·102㎡ C 등 3개 타입의 유니트를 관람할 수 있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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