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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수지’ 청약경쟁률 8대 1로 전타입 1순위 마감

‘e편한세상 수지’ 청약경쟁률 8대 1로 전타입 1순위 마감

기사승인 2015. 03. 2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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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수지 견본주택를 찾은 내방객들/사진=황의중 기자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수지가 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마감했다고 26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6일 e편한세상 수지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1092가구(특별공급 145가구 제외) 모집에 총 9062명이 접수해 청약경쟁률은 최고 36대 1을 기록했다. 평균 청약경쟁률은 8.29대 1이다.

특히 101㎡A 타입은 36대 1의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고 희소성 높은 103㎡도 28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84㎡A타입의 경우 가장 많은 2544명이 접수, 해당 지역에서 11.51대 1을 기록했다.

단지가 들어설 곳은 2016년 2월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성복역(예정) 인근이다.

양병천 대림산업 분양소장은 “e편한세상 수지의 경우 입지적 장점 외에도 인근 지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5베이 평면특화, 수납특화, 최신 시스템 등을 선보여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 며 “향후 진행되는 계약도 빠른 기간 내에 마감될 거라 예상한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수지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일대에 들어서는 총 1237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30층, 10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은 84~103㎡다. 신분당선 연장선 성복역(예정)이 인근에 있어 향후 강남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2일이며, 계약은 8~10일에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에 있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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