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가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본지에서 영화 '스물'(이병헌 감독, 영화나무 제작)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물'은 인기만 많은 놈 '치호'(김우빈),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이준호),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강하늘)까지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 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자체발광 코미디 작품이다.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 정소민, 이유비, 민효린, 정주연, 박혁권 등이 출연했으며 3월 25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