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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전팔기 구해라’ 곽시양, 부상 딛고 일어설까? ‘결말 관심’

‘칠전팔기 구해라’ 곽시양, 부상 딛고 일어설까? ‘결말 관심’

기사승인 2015. 03. 2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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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전팔기 구해라

 '칠전팔기 구해라'는 해피엔딩을 맞을까.


27일 방송되는 엠넷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마지막 회에서는 피습당한 세종(곽시양)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는 임팩트의 열혈 팬이 무대위로 습격해 해라를 향해 칼을 겨눴고, 세종이 대신 칼을 맞아 쓰러지는 모습으로 끝맺었다. 세찬처럼 허망하게 죽음을 맞이하는 것은 아닌지, 세종의 부상이 ‘칠전팔기’에 어떤 영향의 미칠지 이목이 집중된 것.


최종화 '선물 같은 너에게' 편에서는 리메이크 노래로 가요계에 입성, 조금씩 입소문을 타며 가요계 인기 궤도에 진입하고 길거리 게릴라 콘서트까지 치르게 된 '칠전팔기'의 첫 자작곡이 공개된다. 해라 아버지의 미완성 유작 '선물 같은 너에게'가 '칠전팔기'의 손에서 마무리되는 것. 베일에 싸여있던 '선물 같은 너에게'가 과연 어떤 곡이고, '칠전팔기'의 성대를 거쳐 어떻게 탄생할 것인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뮤직드라마답게 '칠전팔기 구해라'의 대미는 케이윌, 김태우, 알리, 김필 등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이 장식할 예정이다. 폭풍 성대를 자랑하는 실력파 뮤지션들이 '칠전팔기 구해라' 최종화에서 비교불가 가창력과 매력을 과시한다.


'칠전팔기 구해라'는 27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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