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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한 이윤미, ‘불굴의 차여사’에서도 이혼 위기 중 임신 “미치겠네”

둘째 임신한 이윤미, ‘불굴의 차여사’에서도 이혼 위기 중 임신 “미치겠네”

기사승인 2015. 03. 2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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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차여사' 이윤미 임신

 최근 둘째를 임신한 배우 이윤미가 드라마 속에서도 아이를 가졌다.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극본 오린, 연출 오현창·장준호)에서 이윤미가 이혼 위기에 놓인 가운데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극 중 상철이 다른 여자와 바람이 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가족들은 달자(이윤미)를 상처받지 않게 하면서 이혼을 시키려고 가족회의를 한다. 하지만 회의 내용을 달자가 듣게 되면서 사건의 전말을 모두 알게 된다. 배신감에 울다 지친 달자는 동팔(김용건)의 집에서 하루를 보내게 된다.

다음 날 아침 식탁에 둘러 앉아 아침을 먹으려고 하는 찰나, 달자는 밥 한 술 뜨려다 속이 메스꺼운지 화장실로 달려간다. 신경을 많이 써서 밥을 못 먹는다고 생각한 동팔이 달자를 걱정하자, 수정(주아라)은 “엄마 어제도 그랬어요. 그래서 ‘수정이 손은 약손’ 해줬어요”라고 말한다. 미란(김보연)은 몰래 달자에게 혹시 임신한 것 아니냐고 하고, 달자는 잠시 생각하다 화들짝 놀라며 미치겠다고 한다.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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