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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서인국, 나방과의 전쟁…굳어버린 몸 ‘폭소’

‘정글의 법칙’ 서인국, 나방과의 전쟁…굳어버린 몸 ‘폭소’

기사승인 2015. 03. 2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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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서인국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다방면에서 재능을 인정받으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대세남 서인국이 '정글의 법칙'에 등장한다.


27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에서는 평소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서인국이 출연, 그의 출연 소식에 팬들도 걱정보다 기대감을 내비치며 순조로운 생존을 예상했다. 


서인국은 출발 전부터 "형님들을 위해 내가 다 하겠다"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실제로도 생존 첫 날, 어두운 숲속에서 발견한 구렁이에 모두가 긴장해 다가가지 못할 때에도 서인국은 전혀 무서워하지 않고 오히려 반겨 함께 있던 손호준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런 서인국을 벌벌 떨게 한 것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작은 나방. 생존에 대한 인터뷰를 하던 중 갑자기 소리를 지른 서인국. 확인해보니 허벅지에 작은 나방이 붙어 있었던 것. 무서움에 꼼짝도 못하는 서인국의 나방을 떼어준 것은 바로 현장에 있던 여자 스태프였다. 


모든 일에 앞장서며, 18기 병만족의 에너자이저가 된 다크호스 서인국의 좌충우돌 생존일기는 27일 오후 10시 '정글의 법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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