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이태임 예원 동영상 유출, 상황 역전 되나? “예원, 반말·욕설 했다”

이태임 예원 동영상 유출, 상황 역전 되나? “예원, 반말·욕설 했다”

기사승인 2015. 03. 27. 17:2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이태임 예원 동영상 유출, 상황 역전 되나? "예원, 반말·욕설 했다"

욕설 논란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이태임과 예원의 촬영 당시 동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 것으로 보인다.


27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이태임과 예원의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당시 모습이 담겨있다. 당시 카메라는 예원을 촬영하고 있으며 대화의 내용을 미루어볼 때 이태임으로 추측된다.


영상 속 예원이 "추워요?"라고 묻자 이태임은 "야 너무 추워. 너 한 번 갔다와봐"라고 말했다. 이에 예원은 "안돼"라고 답하자 이태임이 "너는 싫어? 남이 하는 건 괜찮고? 보는 건 좋아?"라고 물었다. 그러자 예원은 "아니 아니"라고 했다.


이에 이태임은 "너 어디서 반말하니?"라고 다소 차가운 말투로 말하자 예원은 "아니, 아니요 추워가지고"라며 곧이어 "언니 저 맘에 안들죠"라고 솔직하게 물었다. 그러자 이태임은 예원을 향해 욕설을 내뱉었다.


이후 현장 사람들의 만류에 이태임이 자리를 뜨자 예원은 "미친X이 진짜 왜 저래"라며 혼잣말을 했다.


해당 동영상은 예원 측의 주장과 다른 부분이 있어 논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당시 예원은 "이태임에게 춥냐고 안부를 물었는데 반말로 착각하고 욕설을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해당 동영상은 아직까지 어떤 경로를 통해 유출됐는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