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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압구정 백야’ 이보희, 친손자 데려오려 안간힘…금단비와 대립?

[친절한 프리뷰] ‘압구정 백야’ 이보희, 친손자 데려오려 안간힘…금단비와 대립?

기사승인 2015. 03. 2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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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115회

 이보희가 친손자를 데려오려는 욕심을 버리지 않는다.


27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115회에서는 손자 준서를 데려오려 수를 쓰는 서은하(이보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효경(금단비)은 백야(박하나)에게 은하가 준서를 보러 왔었다는 얘길 전한다. 효경은 "준서한테서 눈을 못 떼며 예뻐하시더라"며 흐뭇해 하지만, 야야는 떨떠름한 표정을 짓는다.

은하는 야야에게 준서가 죽은 백영준(심형탁)을 쏙 빼닮았다고 말한다. 그는 가족들을 설득해 어떻게든 친손자를 직접 키우려 한다. 
 
육선중(이주현)과 효경 사이에서 아이가 생기지 않아 못마땅하게 여기는 오달란(김영란) 역시 은하가 준서를 데려가는 것에 대해 크게 반대하지 않는다. 하지만 효경은 "어머니 같으면 보내시겠냐"며 준서를 직접 키우겠다는 의지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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