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첫방 어땠어?] ‘꽃보다 할배’ 최지우 합류, 이서진과 티격태격 케미 ‘눈길’

[첫방 어땠어?] ‘꽃보다 할배’ 최지우 합류, 이서진과 티격태격 케미 ‘눈길’

기사승인 2015. 03. 28. 01: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꽃보다 할배

 최지우가 합류한 '꽃보다 할배'가 베일을 벗었다.


27일 첫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에서는 이순재, 신구, 백일섭, 박근형 그리고 짐꾼 이서진과 새로운 짐꾼 최지우가 함께 첫 여행지 두바이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지우가 합류한다는 소식을 몰랐던 멤버들은 공항에 나타난 최지우에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특히 '삼시세끼'에서 최지우와 함께 했었던 이서진은 기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지우는 첫날 숙소까지 직접 예약하고 가는 길을 다 찾아놓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 최지우의 준비성에 이서진 역시 만족한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줬다. 


하지만 최지우는 숙소까지 가는 길을 헤매거나 호텔에서 추가 요금을 내는 등 갑작스러운 상황과 마딱뜨려야 했다. 


다음 날, 두바이몰에서 식사를 하던 멤버들은 두바이왕자의 인사를 받게 됐다. 왕자는 원하는 게 있으면 언제든 말하라고 했고 이에 이서진은 할배들의 바람대로 전망대에 올라가고 싶다고 부탁했다. 두바이 왕자는 흔쾌히 도와주겠다고 말해 할배들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할배들과 이서진, 최지우는 아름다운 부르즈 할리파 전망대에 사막 위의 도시 두바이의 멋진 전경을 관찰했다.


이후 여행은 계속 됐다. 아름다운 두바이의 풍경을 보면서 할배들과 이서진, 최지우의 눈은 즐거워졌다. 이서진은 너무도 비싼 두바이 물가에 발을 동동거리기도 했고 최지우는 서툰 영어 실력을 보이기도 했지만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였다.


특히 다음 방송 예고에서 이서진과 최지우가 돈 때문에 본격적으로 다투는 모습이 그려져 기대를 더 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