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부영, 제주삼화지구 공공임대 360가구 공급

부영, 제주삼화지구 공공임대 360가구 공급

기사승인 2015. 03. 27. 10:3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부영
부영주택은 제주도 제주시 도련동 제주삼화택지지구 1-4블럭에 ‘사랑으로’ 부영 7차 공공임대 아파트 360가구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2층, 8개동, 전용면적 84㎡, 360가구로 구성됐다. 임대료는 보증금 8800만원에 월 58만원이다. 전세가는 1억7500만원에 공급된다. 청약은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 달 1일 1순위, 2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이 기간 국민은행 청약통장 가입자는 은행 홈페이지(www.kbstar.com), 다른 은행 가입자는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사이트(www.apt2you.com)에서 청약하면 된다.

청약접수 미달 시 9일부터 선착순 계약을 받는다. 이어 계약은 13∼15일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입주는 오는 11월 예정이다.

한편 제주삼화지구는 제주국제공항 및 제주항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위치하며, 일주동로, 연삼로와 인접해 있다. 지구 내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이 들어서고, 인근 삼양초교, 동화초교, 제주동중, 오현중·고, 대기고, 제주대 사라캠퍼스가 있다. 문의 064-742-4714∼5·1577-5533.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