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없음 | 0 | 출처=/유튜브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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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직자가 귀신 들린 한 여성의 악령을 쫓아내는 악령퇴치술을 행하는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외신들은 최근 아르헨티나의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이 루터 교회에서 한 성직자가 로라(22)의 악령을 쫓았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에는 성직자가 악령퇴치술을 행하는 동안 한 여성이 바닥에 누어 “안돼”라고 소리를 지르며 몸을 비틀고 그녀를 붙잡은 사람에서 욕설을 내뱉고 있다.
성직자는 “이제 그녀를 놓아줘”라고 중얼거린다. 또 모인 사람들에게 “악령은 존재한다”며 “그것은 생각도 이론도 아니며 인격이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이윽고 그녀가 숨 가쁜 비명을 지르며, 갑자기 눈을 감고, 뒤로 쓰러지자 성직자는 신에게 감사하며, “하나님의 딸을 구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