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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

효성,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

기사승인 2015. 03. 2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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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효성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 선정
지난 26일 서울 예술의전당 푸치니홀에서 열린 ‘문화예술후원 매개단체 및 우수기관 인증식’에 참석한 조현상 효성 부사장(오른쪽 다섯번째),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오른쪽 여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공=효성
효성이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날 서울 예술의전당 푸치니홀에서 열린 인증식에는 조현상 효성 부사장,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효성은 △문화예술후원 횟수 △지속성 △운영체계의 적절성 등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효성은 △다문화가정·청소년·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티칭클래스’를 개최하고 △중증뇌병변장애아동을 위한 ‘찾아가는 클래식 음악회’를 열었으며 △장애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 ‘온누리 사랑 챔버’를 후원하고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제작 단체인 ‘사단법인 아리인’을 지원하는 등 문화예술부문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에 효성과 함게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한 기관은 3개 매개단체를 포함해 총 13개 기관이다.

조 부사장은 “효성은 도움이 필요한 계층과 사회를 어우를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관련 활동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왔다”며 “앞으로도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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