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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여신심사분석사 34명 신규 배출

저축은행중앙회, 여신심사분석사 34명 신규 배출

기사승인 2015. 03. 2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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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여신심사분석사보수과정을 이수하고 전문 자격증을 취득한 여신심사분석사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용인 소재 현대인재개발원에서 저축은행 여신심사분석사보수과정 연수를 실시하고 여신심사분석사 34명을 신규 배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여신심사분석사는 중앙회에서 발급하는 전문자격으로, 현재 328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신호선 인력개발부장은 “여신심사분석사가 여신심사 능력이나 리스크관리기능 제고를 통한 부실대출을 사전에 방지해 저축은행의 여신확대와 자산관리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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