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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들, ‘식스맨’ 후보 8명과 만났다 ‘묘한 기류’

‘무한도전’ 멤버들, ‘식스맨’ 후보 8명과 만났다 ‘묘한 기류’

기사승인 2015. 03. 2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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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무한도전' 멤버들과 '식스맨' 후보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28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공개된 21명의 후보 중 8명의 후보들이 '무한도전' 멤버들과 만날 계획이다. 특히 8인의 후보는 식스맨에 대한 강한 열정을 보여 더욱 기대를 모은다.


멤버들과 후보들의 만남은 지난 1:1 비밀접선 이후 처음. 특히 출연자 모두에게 후보들의 정체는 함구한 채 긴급 회동해 멤버들을 포함한 전출연자들은 녹화장에서 8인의 후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첫 만남은 물론, 대기실에서까지도 후보들 사이 묘한 기류가 흘렀다고.


방송에서는 후보들을 놀라게 한 깜짝 환영식을 비롯해 후보들의 위기대처능력이 공개된다. 토론형식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는지 알아본 것. 특히 예상치 못한 방법을 통해 진행되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개성 강한 8인의 후보들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지만 그 안에서도 신경전과 긴장감은 끊이지 않았다고.


과연 멤버들과 후보들의 만남은 어떤 모습일지, '무한도전'의 새 멤버를 정식 영입하는 프로젝트 '식스맨'은 28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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